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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야기

핏빗 Fitbit - 2 (어플리케이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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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어플리케이션

운동? 이라고 하면 다이어트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탄력있는 몸매, 근육질 몸매를 얻기 위해 열심히들 하시는데, 결국 며칠 하다가 그만두게 되는게 또 운동이잖아요? 저도 꾸준히 운동하며 다이어트도 해보고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도 해봤지만, 오랫동안 지속해서 하기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매번 유혹에 걸려들어 하루이틀 쉬다보면 계속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Fitbit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과 기능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2년동안 차지 HR(Fitbit Charge H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핏빗 플랙스(Fitbit Flex2), 핏빗 알타(Fitbit Alta), 핏빗 차지 2(Fitbit Charge2), 핏빗 블레이즈(Fitbit Blaze) 등 더 좋은 기능을 탑재한 기기가 나왔지만, 아직까진 쓰면서 크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혹시 핏빗 제품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기능 소개

제가 생각하는 Fitbit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체계적인 관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요 기능을 말씀드리면, 활동량 크를 통해 칼로리 소모량 체크가 가능합니다. 제가 하루동안 어디를 가거나 많이 활동을 하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서 내용이 기록되고, 핸드폰 핏빗(Fitbit) 어플리케이션에 연동을 시켜주면 됩니다. 만약, 제가 뛰거나 농구, 축구 같은 격한 운동을 했다면 심박수가 올라가겠죠? 그러면 심박수로 제가 소모한 칼로리 량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칼로리 관리입니다. 당연히 체크를 했으면 관리를 해야겠죠? 관리 방식은 대게 몸무게 관리입니다. 자신의 몸무게를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고 원하는 몸무게를 클릭하면 하루 소모한 칼로리에 비례해서 얼마나 음식 섭취가 가능 한지를 알려줍니다. 하루동안 먹은 음식을 어플리케이션에 기록만 해주면 Fitbit이 제안해 주는 계획대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Fitstar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입니다. Fitstar 어플리케이션은 제가 결제까지 해서 사용하는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제 활동량과 신체 능력에 맞게끔 운동을 추천해 주는 아주 똑똑한 놈입니다. 언제나 운동을 여러개 추천해 주는데, 각 운동마다 팔&어깨, 가슴, 심장운동, 다리, 코어 운동 등 자신이 원하는 혹은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운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Fitbit 탐구시간!

역시 자세한건 실제를 봐야겠죠?

첫 번째 사진은 메인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칼로리, 걸음 수, 활동 시간, 운동, 음식 섭취 등등 다양하게 알려줍니다.

두 번째 사진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인 Fitbit Charge HR입니다.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도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답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기에 같이 동기화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제 친구들 입니다. 친구들을 많이 등록해 놓으면 서로 경쟁하며 운동하기에 좋습니다. 미국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리나라 유저보단 미국 유저들이 많아서 외국 친구들이 많아 졌습니다. 가끔 영어로 말을 걸어오면 난감할 때가 있죠...

 

첫 번째 사진은 자신이 먹은 것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바코드나 이름을 치면 Fitbit DB에 축적된 기록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가끔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땐 비슷한 것으로 적어서 넣고 있어요.

두 번째 사진은 처음 말씀드린 Fitstar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사진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운동도 고르고 소모되는 칼로리 양도 알 수 있답니다. 기기를 차고 있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은 철저히 기록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저의 심박수 입니다. 중간 중간에 스파이크처럼 되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그건 바로! 제가 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박이 빨리 뛰어서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안정 시 bpm이 나오는데 이것은 낮을 수록 좋다고 하다고 합니다. 보통 60~80정도라고 들었는데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저의 운동 기록입니다. 보시면 핏스타(Fitstar)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했는데요. 보통 20~30분 정도로 짧지만 강력한 운동입니다. 데이터로 저의 심박수에 따라 지방연소, 심장 강화 운동, 맞춤형, 최대 심박으로 나뉘어 체크해 주는데요. 아무래도 강력한 운동을 하면 높은 칼로리가 소모 됩니다.

핏스타의 운동이 모두 맨몸 운동이여서 바닥에서 할 경우, 무릎이나 팔꿈치, 허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에 매트를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층간소음도 줄여주고 운동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2017/02/05 - [하루하루/운동 이야기] - 아디다스 코어 트레이닝 매트? 바디아트

 

끝맺음

이상 Fitbit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혹시 추가로 더 궁금한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Fitstar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운동의 종류에 대한 연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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