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아트 코어 트레이닝 매트!
최근부터 운동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와 근력운동을 위해 Fitstar라는 앱으로 운동을 하는 중인데요. 핏스타(Fitstar)의 모든 운동 프로그램은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으로 바닥에 뭐를 안 깔면 층간소음을 유발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제 팔꿈치와 무릎이 아프기 때문에 운동 매트가 하나 필요했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요가를 하실 때 항상 요가매트를 깔고 하시는데 요가 매트나 필라테스 매트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정 이유?
알아보던 중 아디다스 코어 트레이닝 매트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쌌습니다. 그래서 더 검색을 해본 결과 비슷하게 생긴 제품인 바디아트 코어 트레이닝 매트를 발견했고, 상표만 다를 뿐 만든 나라나 재질 크기가 거의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가격은 아디다스의 1/2 수준으로 저렴했습니다.
사진 출처 - 바디아트 & 아디다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같은 제품처럼 보입니다. 간혹 보다보면 대기업이 하청업체에 맡기는 그런 제품은 상표만 다르고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그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제 추측 상 그럴 것이라 생각하여 바디아트 코어 트레이닝 매트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생김새를 알아보자!
재질이 NBR 소재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사용해본 결과 바닥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고정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에는 소음이 날까봐 방석을 깔고 제자리 뛰기나 스프린트 등을 했었는데, 계속 방석이 뒤로 밀리는 바람에 제자리에서 하지 못하고 이동하면서 했었답니다..
받아보고 처음 안 사실인데, 앞면 뒷면이 모두 다른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쪽 면은 올록볼록 해서 그 쪽 면으로 깔 경우 매트가 덜 밀리는 것 같습니다. 광고 말로는 덜 달라붙는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살에 붙는 면적이 다르니까 덜 달라붙기는 하겠죠..?
저는 주로 올록볼록한 부분을 아래로 깔아서 덜 미끌어지게끔 사용하였습니다.
사용하며 느낀점!
지금 사용한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사용하며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매번 바닥에서 해서 그런지 눕거나 엎드리거나 그러한 운동을 할 때 고통이 상당 했습니다. 이 매트를 깔고 운동을 하니 뭔가 체육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저 처럼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런 코어 트레이닝 매트를 꼭 구입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보관이 용이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돌돌 말면 부피가 작아져서 아무데나 보관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책장 위에다 보관 중입니다.
세 번째로, 복원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돌돌돌 말아 놓으면 보통 펴서 사용하기 어려운데, 이건 바로 펴서 불편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별다른 단점은 보이지 않고 만족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간이 지나봐야 단점이 눈에 들어오겠죠?? 단점이 눈에 들어오면 그 때 다시 추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서 운동을 하실 텐데 모두들 운동 목표 이루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 달아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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