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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주요시장 상황 정리 및 반도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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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주요 시장 상황

코스피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코스닥은 분산일을 추가하며 상황이 매우 안좋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도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이미 1월 중순정도 부터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분산일을 4~5회 이상 기록한 상태였고, 반도체 관련주(테스, AP시스템 등)은 하락추세로 접어들었었죠. 테스와 AP시스템이 50일 이평선에서 반등을 해주기 바랬지만,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요즘 증권 증시는 약세장의 특징인 전강후약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는 강하게 나가지만 항상 그 흐름을 유지 못하고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윌리엄오닐의 CANSLIM 시스템을 원칙으로 따라하기 때문에 다른 원칙을 가지고 계신분과는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으니 처음 오셨다면 먼저 아래의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 종목 상승 소식

현재 돌파한 종목 중 한샘, 모두투어, 현대건설, 이마트는 아직까진 순항 중입니다. 그러나 시장상황이 좋지 않으므로 항상 긴장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직 20~25% 이익 실현 구간까지는 멀었으나, 돌파 이후 좋은 흐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 하락 소식

오늘도 반도체주(OLED) 위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에스에프에이, 테스, SK머티리얼즈, 넥스턴 등이 하락했습니다. 이 중 에스에프에이와 SK머티리얼즈는 큰 거래량을 동반하며 하락을 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직 다행이라는 점은 기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인 50일 이평선(10주이평선)은 지킨 상태입니다. 만약 이 선 마저도 무너진다면 저는 매도를 고려해 보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무너진 다면 나중에 반등을 노려서 재 매수를 하거나 하는 쪽으로 저는 가닥을 잡아야겠습니다.



정유 관련주인 롯데케미칼은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발표에도 아직 40만원의 매물벽은 두터워 보입니다. 조만간 모양을 형성 후 돌파를 시도할 것 같기에 주시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대한유화 또한 롯데케미칼과 비슷한 차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기회가 온다면 가장 실적 좋은 회사를 고르거나 먼저 모양을 돌파하는 종목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돌파 근접 종목

현재 돌파에 근접한 종목은 동원시스템(이중바닥), 마이크로프랜드(평평한 Flat), POSCO(손잡이가 달린 컵) 정도가 있습니다. 풍산은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 형태로 가다가 무너졌으므로 제외 시켰습니다.

테스와 AP시스템은 현재 50일 이평선 아래로 무너진 상태이므로 제외시켰으며, 50일 이평선 위로 반등을 시도하며 거래량이 동반이 되면 다시 매수 타이밍이 올 것 같습니다.

주요 시장의 상황이 안좋아지며, 매수에 근접한 종목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 12월 즘엔 살 수 있는 종목들이 넘쳤으나 현재는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 시황을 알아 봤습니다. 저의 글을 개인 매매일지 정도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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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어떠한 종목도 추천드리지 않으며,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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