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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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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제가 제일 처음으로 접해본 책으로 오닐 시스템의 신봉자라면! 꼭 한번 아니아니 몇 번은 읽어봐야 할 책으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윌리엄 오닐?

우선 윌리엄 오닐 씨를 소개하면, 하이든 스톤이라는 회사에서 3년 동안 탁월한 투자 성과를 거둔 뮤추얼 펀드를 연구한 끝에 CANSLIM 원칙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직접 투자원금 5,000달러로 20만 달러로 키워 뉴욕 증권거래소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했답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윌리엄 오닐은 성장주에 투자하며, 신고가에 근접한 매수를 강조합니다. 또한,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높은 가격까지 추격매수 하는 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높은 가격까지 매수 했을 경우 주가가 되돌림 과정에서 7~8% 손해가 날 경우 매도 원칙으로 손절매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최고의 주식을 최적의 타이밍에 사기란 쉽지 않은 것이죠. 최적의 타이밍에 매수를 원할 경우, 모양이 만들어지기 몇 주 전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하며 마치 사자가 사냥할 때 움크리고 있다가 사정권 안에 들었을 때 갑자기 뛰어 덮치는 것과 같이 민첩하게 대응해야 가능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주식을 만만하게 보고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도 변호사, 의사 기타 전문업 종사자 처럼 상당량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덤벼들 경우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인데 당연히 아마추어가 질 수 밖에 없는 구도이겠죠?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고 남의 의견이나 소문 따위를 듣고 묻지마 투자식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곤 주식이 하락 할 경우 손절매를 하지 않고, 자신은 장기투자자나 가치투자자라고 칭하곤 하죠. 결국 대개는 엄청난 손실을 입고난 뒤 주식시장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결국 정답은 자신이 스스로 공부하여 판단하고 남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투자자인 니콜라스 다비스나 제시 리버모어는 남의 의견을 듣지 않도록 혼자 고독하게 투자를 하는 스타일 이였습니다. 두 전설적인 투자자는 막대한 부를 얻게 되었죠. 그러나 이들도 바로 성공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주식 전문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고, 매일 꾸준한 연습과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며 연구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매매를 하며 매 순간 배우고 저의 매매 속에서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이를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매번 다른 이유로 돈을 잃고 그 과정에서 저의 실수를 발견하게 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책의 내용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상식을 뒤집어라!!

오닐은 책에서 몇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놀라지 마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 신고가 매수!

3 대 1의 법칙. (20~25% 이익실현, 7~8% 손절매)

물타기 금지! 대신 상승 시 피라미딩 매수!

▶ CANSLIM에 맞는 종목 매수! (후편에서 계속 설명 예정)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담지 마라!

 



보통 처음 주식을 하시던 분이라면 보통의 생각과는 반대인 경우가 많으 실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상 몇 가지가 더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자세한 내용들을 연재해 나갈 예정이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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