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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주식투자로 돈버는 방법 N - CANSLI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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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돈버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단타를 쳐라, 무조건 장기로 묵혀둬라 등등 많은 격언들이 주식시장에서 떠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 격언들을 모조리 깨뜨려줄 주제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자신이 어렵게 벌어들인 돈으로 재테크, 주식투자를 하며 시장에 반납에서는 안됩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낚시를 많이 해봐야 하고, 시험 성적을 잘 거두기 위해서는 열심히 시험공부에 매진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는 코스피, 코스닥에서 오르는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주식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 프로 수준으로 해야 우리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주식투자로 돈버는 방법 N'은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CANSLIM) 원칙 N에 해당 되는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으로 C와 A에 대해 알아 봤었습니다. 이제는 그 조건을 만족하며 'N'에도 만족하는 주식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

주식시장을 이끄는 종목들의 특징을 보면, 시대 마다 이끄는 산업군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는 철도, 통신, 컴퓨터, 비행기, 가전제품, 인터넷 등등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을 이끌었던 산업군은 인터넷, 제약, 모바일게임, 반도체, 가구 등의 관련주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 좋은 실적 아래 새로운 아이템(신제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끌었 던 기업들입니다.

자신이 투자가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기업에 투자 하시겠습니까? 낡은 방식만 고집하며 현상 유지만 하려고 하는 기업 A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 기업 B가 있다면 당연히 새로운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업 B에 투자하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새로운 흐름을 읽어내야 하고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을 찾아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신경영을 하는 기업을 택해야 합니다. 신경영이라 하면, 새로운 방식이나 유능한 CEO영입 등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고가에 근접한 기업을 찾아 매수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고가란 52주 신고가를 이야기 합니다. 어떠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치거나 근접했다는 뜻은 시장에서 평가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시시장의 격언 의심해 봐야한다.

주식시장의 많은 격언들과 투식투자로 돈버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만약 이 격언들을 따르면 우리는 주식시장의 고수들 처럼 수익을 낼 수 있을 까요? 대부분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고 나옵니다. 그러나 박스이론을 만들어낸 전설적인 투자자인 '니콜라스 다비스'는 이러한 격언들을 의심해 보며,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만들어 내 250만 달러라는 수익을 냈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가 활동했던 시기는 1960대 이기 때문에 250만불 이면 굉장히 큰 액수입니다.

'주식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면 된다.' 흔히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가 무릎이며, 어디가 어깨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여기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랐다가 떨어지면 여기 정도가 무릎이 되겠지? 그리고 무릎이라고 생각한 지점에서 매수를 택합니다. 이후 손실을 보고 나는 장기투자자 이니까 묵혀둘거야 라고 말하며 버티다가 결국 손실을 입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시점에서 매수해야 하는가?

제가 생각 하는 무릎의 지점은 신고가에 근접해서 훌륭한 모양(손잡이가 달린 컵, 이중바닥 등)을 만들고 최소 저항선을 뚫을 때 입니다. 그 때 매수를 한다면 주식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형성해 나가며 어깨 쯤에서 팔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무릎이 아니라 발목이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2012년 2월 초 메디톡스는 52주 신고가에 근접했고 10주간의 아주 훌륭한 손잡이가 달린 컵 모양을 형성 했습니다. 그리고 매수 지점인 27,100원을 아주 강력한 거래량과 함께 돌파했습니다. 당시의 시점으로 본다면 꼭대기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주식은 여러차례 모양 형성과 함께 계속 신고가 경신을 하며 2015년 629,500원 까지 올라갔습니다. 투자를 했다면 대략 3년간 2,223%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종목입니다. 만약 자신이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3년간 약 2억 2천만원이 될 수 있었던 수익률입니다.




 

요약 & 끝맺음.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주식투자로 돈버는 방법 N'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의 핵심인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를 활용하여 좋은 기업을 찾고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긴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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