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식투자방법 3대1의 법칙!
몇주 동안 주식투자하는 원칙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원칙과 더불어 언제 손익을 실현하고 언제 손실을 자르는지에 대한 포스팅인 초보주식투자방법 3대1의 법칙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3번 중 2번의 수익이 날 경우 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고, 3번 중 1번만 이익을 얻을 경우 이익은 거의 얻지 못하지만 원금은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이 원칙의 핵심은 이익을 3으로 정하면 손실은 1로 정하라는 비율입니다. 만약 이익을 20에서 25% 수준으로 가져간다면 손실은 7에서 8% 수준으로 가져가라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자신이 얼마나 이익을 가져갈지 정하는 비율에 따라 손실제한도 정해지는 원칙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50%만 맞춘다고 해도 괜찮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3대 1의 비율!
왜 손실은 7~8%이며, 이익은 20~25%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러한 원칙을 지키기에 앞서 좋은 모양을 돌파한 종목에 대해서만 해당이 되는데요. 좋은 종목이라는 것은 최소 7주 정도의 모양을 형성한 패턴들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는 손잡이가 달린컵, 평평한 모양, 이중바닥 모양 등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모양들을 돌파하면 대부분이 20에서 25% 정도의 상승을 마친 후 다시 조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 실현 구간을 그 비율로 정한 것이며, 훌륭한 모양을 만들었다면 7에서 8% 이상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이 비율이 정해진 것 입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지금까지 미국증시의 일반적인 형태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러한 형태를 보여왔다고 합니다.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우선 강세장에서 좋은 모양을 돌파하면 약 70%정도의 성공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익을 안따져 볼 수가 없는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100만원이 있고 3번 중 1번만 투자에서 성공을 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첫 번째 투자에서 25% 수익을 올려서 125만원 되었고, 두 번째 투자에서 실패로 8% 손실을 입어 115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투자에서 다시 실패로 8% 손실이 나서 105.8만원이 되었습니다. 세번 중 두번이 실패하였으나 결국 5.8%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의 성공이 나면 어떻게 될까요? 100만원에서 25% 수익으로 125만원이 되었고, 두 번째 투자에서 8% 손실이 나서 115만이 되었고, 세 번째 투자에서 25% 수익이 나서 143.75만원이 되었습니다. 결국 43.75%의 꽤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성공을 한다면 100만원은 195.3만원이 됩니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3대 1의 법칙을 따르면 실패 했을 때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성공한다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잘 투자하는 것도 맞지만 거의 대부분이 자산관리입니다.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전략으로 가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원금을 잃는다면 투자여력을 잃기 때문에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초보투자자분들은 손절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손절은 다음 투자를 위한 발판이 되는 존재이며, 그 작은 손실을 아까워 하며 자르지 않는다면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오늘의 포스팅인 초보주식투자방법 3대1의 법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핵심은 수익이 3일 경우, 손실은 1로 제한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약세장이 와서 수익이 잘 안난다면 수익을 9%로 정하는 대신 손실은 3%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항상 정확한 모양을 확인하고 사며, 만약 판단이 틀렸을 경우 신속히 손절매 하여 다음 투자여력을 잃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차트 보는 방법에 대해 연구를 해야하고 매일 같이 차트 연구를 해야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쉽게 돈 벌 수 있는 길이란 없습니다. 광고에 현혹되어 남의 의견만 듣고 투자를 하다가는 망하기 쉽상입니다. 스스로가 판단하여 결정내릴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