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가는법 정보 확인하기
이곳 섬은 독도와도 가까이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배가 뜨기 힘든 날도 많이 있다고 하여, 가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이곳에 가는 방법은 배편을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 항구에서 탈 수 있고, 어느 배편을 이용해야 하며, 가는데 얼마나 걸리고, 요금은 얼마인지 등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출발은 묵호항, 후포항,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편은 각 선사 혹은 인터넷에 "울릉도 배편"을 치시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출항지마다 걸리는 시간과 요금은 다릅니다.
보시면 포항에서 출발하는 곳이 가장 긴 거리로 217키로미터이며, 후포항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짧은 거리로 140키로미터라고 합니다. 각 울릉도 가는법 마다 시간 및 요금 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자신이 어디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을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 가능한 배는 썬플라워2호와 썬플라워호가 있습니다. 썬플라워 2호는 묵호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속도는 35노트, 총 985명이 탑승가능하며, 3시간 1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썬플라워호는 속도가 47노트이며, 총 정원 920명이고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출발지는 포항여객선터미널입니다. 앞선 배편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대략 2천여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거리는 멀지만, 시간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요금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수기 비수기 가격이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탑승을 하게 되면, 왕복 13만원정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선박운임비용과 터미널이용료가 따로 붙게 됩니다. 편도의 경우는 대략 6만 3천원정도 드는 듯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선박이외에도 씨스타1호와 씨스타7호도 운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배의 속도 등을 고려하셔서 예매 등을 하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또, 강릉에서 출발하는 씨스타 3호도 있고 울릉도 가는법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강릉에서 갈것인지, 후포나 포항 쪽에서 출발할 것인지를 고려하신 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