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축구장 구경! 오랫만에 FC서울 경기를 보기 위해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다.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경기였는데, 요즘에는 FC서울의 경기력이 참 아쉽다. 황선홍 감독으로 바뀐 후에 아직도 적응기인지 화끈한 경기력은 볼 수가 없다... 예전 빙가다 감독일 때가 기억이 난다. 그때는 화력과 조직력 모두 일품이였는데, 오자마자 서울을 바로 우승 시킨 감독이였지만, 1년만 하고 바로 떠나 아쉬운 사람이다.. 서울의 팬으로 오랫동안 경기를 지켜봤는데, 요즘은 정말... 모르겠다. 서울의 기대치가 커서 그런지 아쉽다. 앞으로 이명주와 하대성이 돌아왔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물로 K리그 클래식 우승은 솔직하게 못할 것 같다. 넘지 못할 산처럼 보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정도만 따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