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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자유여행

런던 자유여행 마지막 - 런던 킹스크로스역 런던 자유여행 D+4 런던 킹스크로스역 도착! 런던 자유여행이 어느덧 마지막에 다다랐다. 정말 시간은 금방간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벨기에 였다. 그래서 런던 킹스크로스역에 도착해야 했다. 사실은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탔지만, 킹스크로스역과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관광을 했었다. 마지막 날 아침 민박집의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까르보나라를 대접해 줬다. 우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든 그곳을 떠나기 전 작별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빅토리아 라인을 타고 세인트 판크라스 역으로 향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 도착한 후 여행 내내 잘 사용했던 오이스터 카드를 반납하여 환불금액을 받았다. 유로스타에 탑승! 이후 주변을 둘러보다 해리포터 촬영지 였다는 런던 킹스크로스역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유로스.. 더보기
런던 자유여행 3일차 - 런던 대영박물관 런던 자유여행 D+3, 런던 대영박물관 가다. 여행이라는 것이 항상 처음에 도착하면 설레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많다. 벌써 어느덧 런던 자유여행 3일차가 되었고 버스 타는 방법이나, 주변 지리도 알게 되었다. 시행착오도 몇번 겪었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점인 것 같다. 여행 내내 엄청나게 많이 걸었다. 하루에 몇 만보는 걸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무조건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걸으며 풍경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할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우리에겐 중요했다.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자연사 박물관이었다. 뭔가 이름에서 부터 자연이 느껴질 법한 박물관이다. 우리는 이 박물관 후문으로 들어갔다. 처음 들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