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가 환율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이곳에 가시려면 유로화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로화로 환전해서 가야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곳의 삶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여행경비를 책정하여 알맞게 가져가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Cost of Living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는데 드는 비용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 내용 체크하기!
오늘 알아볼 곳은 수도인 베를린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독일 물가 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서울보다 13%정도 수치가 낮다고 합니다.
싱글 한명이 사는데 드는 비용은 대략 98만원 수준인데요. 이것은 집 렌트 비용을 제외한 비용입니다. 4인가정이 살기 위해서는 334만원정도가 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보다 적게 든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숙소나 호텔 등에 머무르며 조식만 먹고 나머지는 밖에서 다 사먹게 되는데요. 비싸지 않은 식당에 가셔서 한끼를 하려면 1만 8백원정도가 든다고 하네요.
중급 식당의 2명이 먹게 될 경우 5만 4천원가량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음료를 시키게 되면 대략적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 정보들은 대략적인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보고시기 바랍니다.
- 교통 및 식료품 정보
교통의 경우는 대중교통 편도를 이용하면 3천 700원이 들게 되며 택시의 기본요금은 5천200원이라고 합니다. 1키로당 2,700원의 가격이 든다고 하네요.
렌트카를 이용하면 기름은 1리터당 1,780원이라고 합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돌아다니실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식료품의 경우는 우유는 1리터에 천원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유럽의 경우는 대게 우유, 치즈가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 오렌지, 바나나, 토마토, 감자 등에 대한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현재 유로화 환율인데요. 모시면 몇달전에는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었지만, 현재는 굉장히 많이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대략 1,340~50원 수준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요. 더 오를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독일 물가 환율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이였습니다. 여행하기 전 미리 잘 확인하셔서 적당히 환전을 하시고 즐거운 유럽 여행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