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물가 수준 알아보기
태국 물가 수준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휴가 계획을 많이 세우실 텐데요. 국내 여행이나 해외 여행 등을 많이 가실 것 같습니다. 요즘은 태국 여행 상품 등도 많이 나와 있어서 태국 물가 수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관광 준비를 해야할 때 관광지, 볼거리, 호텔, 비행기 표 등 알아볼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요. 해당 국가에 가서 무엇을 먹고, 교통을 이용하고, 원하는 것 등을 사려면 현지 통화를 챙겨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여행 경비가 드는지 알아봐야 하는데요. 이 때 중요한 것이 그 나라의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 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본문을 통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태국 물가 수준 TIP
해당 홈페이지는 Numbeo 라는 곳으로 여러나라의 생활비 수준을 확인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Thailand를 검색 해봤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 비하면 생활비는 42.8%가 낮은 수준이라고 하며, 렌트 비용은 30.88%가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먹거리인데요. 보통 식당에 가셔서 먹기 때문에 대충 얼마인지 알아두시면 경비 책정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싼 레스토랑에 가서 한끼하면 2,000원 정도가 들고, 중간급 레스토랑의 경우 2명이 먹을 경우에는 2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맥주 500미리를 먹으면 2천원, 수입맥주는 330미리에 3,300원, 콜라는 330미리에 63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교통비 및 바트 환전
자유 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가 대중교통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할 경우 가이드와 함께 버스를 통해 이동하지만, 혼자서 하면 버스, 택시, 전철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대중교통 가격은 한번타는데 660원정도이고, 택시는 기본료가 1,160원이며 1키로당 271원 정도가 붙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렌트카를 하신 분이라면 기름값이 신경쓰일 수 있는데요. 1리터당 930원 정도 하는 가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경비 책정이 끝났으면 이제 돈을 바꿔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태국 현지에 가셔서 바꾸는 것이 더 많이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미국 100달러 권을 준비해가셔서 바꾸거나, 우리나라 지폐 1만원권, 5만원 권 등을 가져가셔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위가 커질 수록 더 우대해 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달러를 통해서 하면 이중환전을 해야하는데요. 이럴 경우 수수료 때문에 결국은 원화로 바꾸는 것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현재 현지 환전소 가격을 보면 100달러권으로 바꿀 경우 1달러에 33.87바트를 주고, 원화 1만원권 이상으로 바꾸면 1원당 0.0302 바트를 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환율을 좀 쳐주는 곳이 슈퍼리치, 씨암, 바수 등 세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가시면 현지에서 현재 얼마나 쳐주는지 등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비교해보면서 환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국 물가 수준 및 기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외에도 볼거리, 관광지, 숙소 정보 등 잘 체크해 보시고 즐거운 해외 관광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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